십이지천M 오리진,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진행

엔토리는 모바일 무협 MMORPG '십이지천M 오리진'의 구글플레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십이지천M 오리진'은 '십이지천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전쟁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했다.

약 15년 만에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는 '십이지천M 오리진'은 원작의 전투 구성과 빠른 경공 및 점혈 등을 바탕으로 전쟁 시스템을 발전시켰다.

특히 정규전은 적군세력과 섬멸전, 진 점령, 성석파괴 등을 랜덤으로 진행해 우열을 가릴 수 있으며 용폭진 승리 시 승리세력에게는 버프 상승 및 특정 던전(규환뇌옥)에 들어갈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절대권력을 가진 세력의 대표를 선출할 수 있는 세력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밖에 원작과 달리 기존 3세력 외에도 특정 레벨이 되면 유저 스스로 세력을 탈퇴해 만들 수 있는 '낭인' 세력이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세력전을 즐길 수 있다.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