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정지훤 父子 ‘일타강사’ 출연, 거침없는 입담 예고

박수인 2022. 12. 13.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타강사'가 수학 관련 각양각색 이야기를 풀어낸다.

12월 14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수강생들이 수학 자체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정승제는 수포자를 양성하는 첫 관문이 '이것'이라고 하고,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콕콕 집어낸다.

워킹맘 김성은 모든 학부모라면 고민할 만한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유발, 본방사수 욕구를 부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타강사'가 수학 관련 각양각색 이야기를 풀어낸다.

12월 14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수강생들이 수학 자체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정승제는 수포자를 양성하는 첫 관문이 ‘이것’이라고 하고,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콕콕 집어낸다.

정은표·정지훤 부자가 수강생으로 출연,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특히 정지훤은 정승제가 분수의 개념을 설명하던 중 예상치도 못한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정승제가 대분수와 가분수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자 “머리가 큰 사람 가분수~”라고 틈새 개그를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다.

워킹맘 김성은 모든 학부모라면 고민할 만한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유발, 본방사수 욕구를 부를 예정이다. 14일 오후 9시 방송. (사진=MBC ‘일타강사’ )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