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손익분기점 돌파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2. 12. 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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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주말인 9일부터 11일까지 46만85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올빼미'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마동석 정경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 '압꾸정'(9만3522명), 3위는 일본 청춘 로맨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8만4921명)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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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포스터. 사진ㅣNEW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주말인 9일부터 11일까지 46만85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올빼미’의 손익분기점은 210만명으로 알려져있다. ‘올빼미’는 252만51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볼 수 있는 주맹증을 가진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궁에 들어가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올빼미’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마동석 정경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 ‘압꾸정’(9만3522명), 3위는 일본 청춘 로맨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8만4921명)가 올랐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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