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앙유업 세종공장, 지역 어르신·마을회관에 난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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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사회공헌 활동인 '온기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마을회관에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은 직접 성금을 모아 9일 세종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 난방비 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의 '온기나눔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세종시 장군면사무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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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모은 성금 600만원 전달
난방비 지원 ‘온기나눔 지원사업’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사회공헌 활동인 ‘온기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마을회관에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은 직접 성금을 모아 9일 세종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 난방비 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원금을 지역 마을회관 8개소와 고령자 가정에 지급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의 ‘온기나눔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세종시 장군면사무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11월 연탄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난방비 후원 ▷독거노인 겨울 이불 지원 ▷성탄절 취약계층 아동 선물 전달 ▷지역 학생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창원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께 희망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남양유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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