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3년 만에 돌아온다...'김태훈의 프리웨이' 임시DJ

강경윤 2022. 12. 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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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담꾼 김제동이 방송 공백 3년 여 만에 라디오로 돌아온다.

김제동은 MBC FM에서 아침 방송을 그만둔 지 1100여 일 만인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휴가를 떠난 김태훈(팝칼럼니스트)을 대신해 KBS 2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수도권 FM106.1MHz) DJ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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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입담꾼 김제동이 방송 공백 3년 여 만에 라디오로 돌아온다.

김제동은 MBC FM에서 아침 방송을 그만둔 지 1100여 일 만인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휴가를 떠난 김태훈(팝칼럼니스트)을 대신해 KBS 2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수도권 FM106.1MHz) DJ를 맡는다.

김제동은 김태훈의 공백을 메우며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소통 한다.

제작진은 "소통을 중시하는 아침형 인간인 그에게 라디오 프로그램은 방송 그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면서 "그동안 프로그램 속 즉문즉답 상담코너인 '신세계 상담소'에서 김태훈은 특유의 시니컬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고민 해결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그와는 결이 다른 내공을 지닌 김제동식 솔루션은 무엇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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