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500m 동메달

조영준 기자 2022. 12. 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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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강원도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0.002초 차이로 동메달을 따냈다.

김준호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4초198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남자 500m 우승은 캐나다의 로랑 뒤브뢰이(34초017)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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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강원도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0.002초 차이로 동메달을 따냈다.

김준호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4초198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지난 1차 대회 남자 500m에서도 김준호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는 간발의 차이로 메달을 거머쥐었다. 4위 무라카미 유마(34초200)와 격차는 단 0.002초였다.

지난달 노르웨이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도 김준호는 남자 500m에서 4위 모리시게 와타루(일본)를 0.002초 차로 따돌리며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남자 500m 우승은 캐나다의 로랑 뒤브뢰이(34초017)가 차지했다. 34초181을 기록한 신하마 다쓰야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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