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동메달

한종훈 기자 2022. 12. 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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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김준호가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준호는 11일(한국시각)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에서 34초198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김준호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펼쳐진 1차 대회 남자 500m에서 35초017의 기록으로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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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뉴스1

김준호가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뉴스1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김준호가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준호는 11일(한국시각)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에서 34초198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올시즌 월드컵에서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호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펼쳐진 1차 대회 남자 500m에서 35초017의 기록으로 3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시즌 월드컵 포인트 124점을 기록, 남자 500m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차민규는 34초811로 20명 중 16위에 자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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