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손익분기점 넘고 흥행작 거듭났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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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가 손익분기점을 넘고 흥행작으로 거듭났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0일) '올빼미'는 19만 3225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공배급 NEW,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영화사 담담)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의 침술사 천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사극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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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올빼미’가 손익분기점을 넘고 흥행작으로 거듭났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0일) ‘올빼미’는 19만 3225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극장 개봉해 18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공배급 NEW,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영화사 담담)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의 침술사 천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사극 스릴러.
현재까지 ‘올빼미’의 누적 관객수는 234만 7713명으로, 손익분기점이었던 210만 명을 지난 9일 넘어섰다.
장기 흥행세로 접어든 ‘올빼미’의 최종 관객수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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