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드레스덴 쇼핑몰서 총기 인질극…"인질 2명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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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드레스덴 도심에 있는 쇼핑몰에서 현지시간 10일 총기를 소지한 괴한이 난입해 인질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40세 남성으로, 인질극에 앞서 드레스덴 프롤리스 지역에 있는 아파트에서 자신의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이어 지역 라디오 방송사로 들어가려다 실패했고, 이후 도심에 있는 쇼핑센터에 난입해 2명을 인질로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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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드레스덴 도심에 있는 쇼핑몰에서 현지시간 10일 총기를 소지한 괴한이 난입해 인질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날 낮 12시 40분쯤 트위터 계정을 통해 "드레스덴 인질극 상황이 종료됐다"며 인질로 붙잡혀 있던 피해자 2명을 보호 중이며,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40세 남성으로, 인질극에 앞서 드레스덴 프롤리스 지역에 있는 아파트에서 자신의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이어 지역 라디오 방송사로 들어가려다 실패했고, 이후 도심에 있는 쇼핑센터에 난입해 2명을 인질로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5174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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