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x유이, 온몸 덜덜 떨리는 추위에 서로 챙기기 ‘감동’(킬리만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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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멤버들이 서로를 향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12월 10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첫 번째 만다라 산장으로 향하면서 위기를 맞은 멤버들이 그려졌다.
유이 또한 "언니 이거 하나도 안 젖엇다. 이걸 입어봐"라며 자신의 외투를 벗어 윤은혜에게 건넸다.
가방이 도착한 후 유이와 효정은 서둘러 윤은혜의 가방부터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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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킬리만자로' 멤버들이 서로를 향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12월 10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첫 번째 만다라 산장으로 향하면서 위기를 맞은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산행에서 윤은혜는 체온 유지에 대해 어려움을 겪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와 어둠에 체력 소모를 호소한 것. 손호준은 "언제든 추워지면 말하라"며 동갑내기 윤은혜를 걱정했다.
이후 겨우 산장에 도착했지만 아직 가방이 도착하지 않아 멤버들은 여전한 추위를 느꼈다. 온몸이 덜덜 떨리는 가운데 윤은혜는 동생들을 챙겨 시선을 끌었다.
유이 또한 "언니 이거 하나도 안 젖엇다. 이걸 입어봐"라며 자신의 외투를 벗어 윤은혜에게 건넸다. 그는 윤은혜가 자신을 걱정하자 가방 덮개로 몸을 녹이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가방이 도착한 후 유이와 효정은 서둘러 윤은혜의 가방부터 챙겼다. 멤버들은 "우리 다 괜찮을 거야. 걱정하지 말자" "우리 모두 잘하고 있으니까"라며 서로를 다독였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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