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캔, '내생에 봄날은' 보다 '겨울 이야기'로 먼저 이름 알려" ('이십세기 힛트송')

신지원 2022. 12.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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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의 '겨울 이야기'가 첫눈 올 때 생각나는 힛트쏭 8위에 올랐다.

8위에는 남성 듀오 캔의 '겨울 이야기'가 순위에 올랐다.

2000년 도에 발표된 캔의 겨울 앨범 2.5집에 실린 타이틀 곡인 '겨울 이야기'는 캔의 이전 곡들과는 달리 부드러운 감성과 겨울을 연상케하는 가사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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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캔의 '겨울 이야기'가 첫눈 올 때 생각나는 힛트쏭 8위에 올랐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한겨울 설렘주의보! 첫눈 올 때, 생각나는 힛트쏭'을 주제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노래가 소개됐다.


8위에는 남성 듀오 캔의 '겨울 이야기'가 순위에 올랐다. 2000년 도에 발표된 캔의 겨울 앨범 2.5집에 실린 타이틀 곡인 '겨울 이야기'는 캔의 이전 곡들과는 달리 부드러운 감성과 겨울을 연상케하는 가사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곡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겨울에 꼭 들어야 하는 곡이자 휴대폰 벨소리 10위 권 안에 머무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캔의 불후의 명곡인 드라마 '피아노'에 실린 '내 생에 봄날은 간다'보다 캔의 존재를 먼저 알린 곡으로 유명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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