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희귀 불치병 진단으로 콘서트 취소[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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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셀린 디온이 희귀 불치병 진단을 받았다.
8일(현지시간) 디온은 짧은 영상을 통해 희귀 신경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디온은 "최근 100만 명 중 한 명꼴로 걸리는 매우 희귀한 질환을 진단받았다. 이 병이 나의 모든 (근육) 경련을 일으킨다는 점을 이제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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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팝가수 셀린 디온이 희귀 불치병 진단을 받았다.
8일(현지시간) 디온은 짧은 영상을 통해 희귀 신경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디온은 “최근 100만 명 중 한 명꼴로 걸리는 매우 희귀한 질환을 진단받았다. 이 병이 나의 모든 (근육) 경련을 일으킨다는 점을 이제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행하게도 이 경련은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때때로 걷는 것을 어렵게 하고 노래를 부르기 위해 성대를 사용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3년 봄 공연을 2024년으로 조정하고 2023년 여름 공연 8개를 취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1년 데뷔한 셀린 디온은 영화 ‘타이타닉’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을 부른 주인공으로 유명하며 그래미상 5개와 아카데미상 2개를 받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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