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직원 오케스트라 12일 충북교육문화원서 정기연주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 교직원 오케스트라(단장 김영미)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12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자유와 용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12년째 음악나눔, 사랑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교직원 오케스트라의 열정을 담은 따스한 연주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교직원 오케스트라(단장 김영미)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12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자유와 용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12년째 음악나눔, 사랑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교직원 오케스트라의 열정을 담은 따스한 연주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는 역동적이고 감성적인 비올리스트 이상민의 지휘로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헨델 하프 콘체르토 6번 △영화 화양연화, 중경삼림, 쇼생크 탈출 OST △소설 돈키호테를 뮤지컬로 만든 맨오브라만차 주제곡을 선보인다.
충북예술고등학교 국악앙상블 초청연주도 한다. 교직원 오케스트라의 연주 동행에는 2018년 창단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고 있는 진천상신초 학생 오케스트라가 무대를 채운다.
김영미 단장(충북교육문화원장)은 "한 해 동안 단원들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이번 음악회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끝내는 자유의 시작이 되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2007년 구성된 교직원 오케스트라는 현재 충북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공무원 50여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각급 학교의 학생 오케스트라와 연주 동행을 통해 무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내년에는 북부권(제천,단양), 중부권(괴산), 남부권(옥천) 지역민과 음악으로 소통·공감하는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