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술꾼도시여자들2' 첫 OST 주자…'서울의 달' 리메이크

유정민 2022. 12. 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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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가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OST의 첫 주자로 출격한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측은 8일 오후 6시 첫번째 OST인 빅마마의 '서울의 달'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술꾼도시여자들2' 첫 OST로 낙점된 빅마마의 '서울의 달'은 지난 2005년 발매된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재즈 빅밴드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한 버전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OST Part 1 빅마마 '서울의 달'은 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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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가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OST의 첫 주자로 출격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측은 8일 오후 6시 첫번째 OST인 빅마마의 '서울의 달'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술꾼도시여자들2' 첫 OST로 낙점된 빅마마의 '서울의 달'은 지난 2005년 발매된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재즈 빅밴드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한 버전이다. 가창을 맡은 빅마마는 자유롭고 거침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오랫동안 마음에 새겨진 멜로디를 반추시켜 더욱 큰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국내 정상급 세션인 드럼 김승호, 베이스 최인성, 기타 김동민, BRASS (트럼펫 조정현, 트럼본 김부민, 색소폰 추명호)의 연주와 음악감독 최인영의 브라스 편곡, 보컬리스트 김혜능의 보컬 편곡까지 여러 아티스트가 의기투합해 만든 생동감 있는 곡으로 블루지한 원곡의 정서를 세련되게 풀어냈다. 이처럼 보컬 위주의 리메이크와 다르게 원곡의 코드와 편곡을 뒤엎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재즈 빅밴드 스타일이 완성돼 곳곳에 숨겨진 보컬들의 하모니와 라인들, 연주자들의 디테일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재탄생했다.

첫 방송을 앞둔 '술꾼도시여자들2'는 한층 진해진 우정과 스펙타클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두 번째 에피소드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명품 보컬과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가 OST 첫번째 주인공으로 나서면서 '술꾼도시여자들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시즌1에 이어 이어 시즌2 공개까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로 오는 9일 티빙 오리지널로 첫 공개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OST Part 1 빅마마 '서울의 달'은 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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