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내년 1월부터 공장 설립 온라인지원시스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내년 1월부터 '공장 설립 온라인지원시스템'을 본격 운영해 공장 인허가를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 시청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공장 인허가 업무를 공장 설립 온라인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 서류 등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시는 내년 1월부터 ‘공장 설립 온라인지원시스템’을 본격 운영해 공장 인허가를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 시청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공장 인허가 업무를 공장 설립 온라인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 서류 등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인허가상 보완사항이 발생할 경우 개별적으로 공문 등으로 내용을 전달해 지연되던 보완 과정이 간소화된다. 이에 따라 공장 인허가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업무처리 담당자 및 진행 과정, 처리 결과 등을 수시로 조회할 수 있어 이른바 ‘깜깜이 민원’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시는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해 기존 방문을 통한 서류 접수 방식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당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 측 '학생과 소통 부족 반성, 갑질·차별 논란은 사실무근' [전문]
- '로또 1등 20억, 한달 안에 찾아가세요'…당첨 판매점 어디
- '이재명 팬카페' 뜬 김용 옥중서신…'정치검찰에 맞설 것'
- '네이마르 코에 뭘 바른 거야?'…'약물 논란' 알고보니
- BTS RM·지드래곤 사는 그 아파트…8개월만에 90억 넘었다
- 영하에도 '얼죽아'…스타벅스 10명중 7명은 아이스 찾았다
- 네이버웹툰 원작 애니 ‘외모지상주의’ 오늘 넷플릭스서 공개
- 월드컵 미녀 '노출 의상' 등장에…카타르男 웃으며 사진 '찰칵'
- '우릴 비난 말라' 정색한 손흥민, 외신질문 뭐길래
- 애플카 출시 1년 늦춘다…'운전대 없는' 완전자율주행도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