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영숙‧상철, 최종 커플 복선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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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영숙 상철, 최종 커플이 예고됐다.
7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옥순, 영숙, 정숙, 순자, 영자, 현숙, 영철, 영호, 상철 등의 썸 과정이 공개됐다.
그런 영숙의 불안정한 상황이 상철의 귀에도 들어갔다.
상철은 얼른 여자 방으로 넘어와 직접 영숙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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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영숙 상철, 최종 커플이 예고됐다.
7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옥순, 영숙, 정숙, 순자, 영자, 현숙, 영철, 영호, 상철 등의 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합숙소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철과 데이트를 좀처럼 하지 못하고, 감정이 약해진 듯 울음을 터뜨렸다.
그런 영숙의 불안정한 상황이 상철의 귀에도 들어갔다. 상철은 얼른 여자 방으로 넘어와 직접 영숙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눴다.
상철은 영숙을 처음부터 마음에 둬 왔다고 고백했고, 영숙의 우울했던 얼굴이 눈 녹듯이 풀렸다.
상철은 “참 둔하다”라며 영숙을 오래 마음에 둔 자신을 알아채지 못한 영숙에게 장난을 쳤다. 이어 그는 “설거지도 솔직히, 하고 계시니까 당연히 도와드리는 것도 맞지만..(영숙 씨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영숙은 “막상 상철 씨 얼굴 보니까 되게 좋더라”라며 상철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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