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6천 상자 전달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2. 12. 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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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는 7일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전남의 사회복지 시설·기관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 700명이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기관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남사회복지협의회 노진영  회장은 "지역 내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기관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러 온 자원봉사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시설·기관의 든든한 울타리 이자 마음의 안식처가 돼 지역사회복지증진의 커다란 기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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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는 7일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전남의 사회복지 시설·기관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 700명이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기관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3억 원 지원 및 농협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의 인적·물적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배추 2만 포기 분량 인 김치 6천 박스(총 53톤, 박스 당 8~10kg)를 전남의 사회복지 시설・기관 350곳에 지원했다.

전남사회복지협의회 노진영  회장은 "지역 내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기관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러 온 자원봉사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시설·기관의 든든한 울타리 이자 마음의 안식처가 돼 지역사회복지증진의 커다란 기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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