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자율방재단, 재해취약지역 선제적 방재활동 수행 '총력'

박대항 기자 2022. 12. 7.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 자율방재단(단장 신용배) 5개 읍면(예산읍.

한파) 대비 상습침수구간의 퇴적된 납엽 제거 등 배수로 정비와 결빙 발생 우려가 있는 응달 및 저지대 도로 및 재해취약 시설물 점검 등 선제적 방재활동을 수행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내 상습결빙구간 예찰활동 및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 한파 및 대설 대응 군민행동요령 홍보, 한파쉼터 점검, 마을안길 제설 등 재난예방 및 복구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개 읍면방재단 덕산면 관광지 일대 상습침수구간 배수로 정비 등 재난 예방!
예산군 자율방재단(단장 신용배) 5개 읍면(예산읍.삽교읍.덕산면.봉산면.고덕면) 30여명의 단원들이 덕산면 관광지 일원의 재해취약지 예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재난예방에 앞장서고 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 자율방재단(단장 신용배) 5개 읍면(예산읍.삽교읍.덕산면.봉산면.고덕면) 30여명의 단원들이 덕산면 관광지 일원의 재해취약지 예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재난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방재단은 10명씩 3개 조를 구성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비 상습침수구간의 퇴적된 납엽 제거 등 배수로 정비와 결빙 발생 우려가 있는 응달 및 저지대 도로 및 재해취약 시설물 점검 등 선제적 방재활동을 수행했다.

신용배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산군의 재난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설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으로 마을 내 안전사고 예방에 온 힘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내 상습결빙구간 예찰활동 및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 한파 및 대설 대응 군민행동요령 홍보, 한파쉼터 점검, 마을안길 제설 등 재난예방 및 복구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