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겨울철 농촌 일손돕기 펼쳐

김소진 2022. 12. 7.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대표 박학주)은 1일 충북 제천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박학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7명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림1리 마을에 방문해 겨울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올해만 6번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박 대표는 "추운 날씨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부터)와 니콜라 시몽 NH-Amundi자산운용 부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대표 박학주)은 1일 충북 제천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박학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7명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림1리 마을에 방문해 겨울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이들은 수확이 끝난 밭의 비닐을 제거하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Amundi자산운용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만 6번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ESG 문화를 조성하고자 사내에 ESG 캠페인을 펼치고 친환경 저탄소 지향 투자를 강화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추운 날씨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소진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