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최수영, ‘2022 MBC 연기대상’ MC..30일 방송[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2. 7.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최수영이 '2022 MBC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최수영은 "2014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연기대상 MC를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올해는 MBC 단막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도 출연하고 소녀시대로도 활동했던 해라 2022년의 마무리를 연기대상 MC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며 "멋진 배우분들과 한 해 동안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고생한 스태프 여러분들의 감동스러운 자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주 최수영. 사진|장군 엔터, 사람 엔터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최수영이 ‘2022 MBC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7일 MBC는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2022 MBC 연기대상’은 장르를 불문하고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을 돌아보는 자리로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김성주는 앞서 ‘2020 MBC 연기대상’과 ‘2021 MBC 연기대상’을 이끌며 베테랑의 면모를 뽐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까지 담당하며 능수능란한 생방송 진행 실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에도 노련하고도 유쾌한 입담을 발휘할 전망이다.

최수영은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속 톱배우 한강희 역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따뜻한 감성과 설렘을 동시에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로 본업 활동까지 마무리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던 만큼 연기대상 MC로 나선 최수영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김성주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올해도 많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던 MBC를 빛낸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청자분들과 배우분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는 순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수영은 “2014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연기대상 MC를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올해는 MBC 단막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도 출연하고 소녀시대로도 활동했던 해라 2022년의 마무리를 연기대상 MC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며 “멋진 배우분들과 한 해 동안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고생한 스태프 여러분들의 감동스러운 자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