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학습부터 역사 상식까지… 금성출판사, '조선왕조' 전집 출간

강인귀 기자 2022. 12. 7.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성출판사가 '조선왕조실록'을 토대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역사 소설 '조선왕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조선왕조'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토대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실록대하소설이다.

총 40권으로 구성됐으며 금성출판사 푸르넷에서 '조선왕조' 전집을 활용한 특강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성출판사가 총 40권의 역사소설 '조선왕조'를 출간했다/사진=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가 '조선왕조실록'을 토대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역사 소설 '조선왕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조선왕조'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토대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실록대하소설이다. 518년의 조선 왕조 이야기로 조선을 건국한 제1대 태조부터 제27대 순종에 이르기까지 27명의 왕과 41명의 왕비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조선 왕실의 사건은 물론 군신들의 충심이 담긴 장계, 유학자들의 시문, 고전 문구 등 조선의 방대한 역사 콘텐츠를 한 번에 담았다. 특히 주요 장면을 한 폭의 동양화로 그려 낸 삽화부터 가계도, 세계사 연표 등을 수록해 재미와 정보를 더했다.

총 40권으로 구성됐으며 금성출판사 푸르넷에서 '조선왕조' 전집을 활용한 특강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