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목재상에 불...5시간 만에 진화

이윤재 2022. 12. 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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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성동동에 있는 목재상에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건물 2동이 불에 타고 합판 등 목재 1.5톤이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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