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장 선거 '정강선vs김동진' 양자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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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를 맞는 전북체육회장 선거가 정강선 현 전북체육회장과 김동진 전 전북체육회 부회장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6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강선 후보(기호 1번)와 김동진 후보(기호 2번)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동진 후보는 권순태 전 전북유도협회장, 최형원 전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윤중조 전북도체육회 고문과 단일화를 이루며 현직 체육회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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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민선2기를 맞는 전북체육회장 선거가 정강선 현 전북체육회장과 김동진 전 전북체육회 부회장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6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강선 후보(기호 1번)와 김동진 후보(기호 2번)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동진 후보는 권순태 전 전북유도협회장, 최형원 전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윤중조 전북도체육회 고문과 단일화를 이루며 현직 체육회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선거는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전주교대 황학당 1층에서 치러진다.
선거운동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고, 선거운동은 후보자만 가능하다. 선거사무소아 선거사무원은 둘 수 없다.
선거운동 방법은 △전화·문자메시지·정보통신망(SNS 포함)등 이용 △윗옷 및 어깨띠 착용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정책토론회 및 선거당일 소견발표 등이다.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후보자·선거인 대상 매수와 이해유도 행위, 선거인이나 그 가족 등에게 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 받은 자에게는 가액의 10~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다만 자수한 사람에게는 과태료 부과가 면제될 수 있다.
정강선 후보는 "민선1기에 이어 안정적인 사업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도체육회 재선 회장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김동진 후보도 "소통을 잘하는 세일즈 체육행정을 통해 전북체육을 속 시원하게 변화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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