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1일까지 갈매동 대기질 측정…환경정책에 활용

이호진 기자 2022. 12. 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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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오염 우심지역 대기질 측정 수요조사 대상지역으로 갈매동이 선정됨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대기질 측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측정 결과를 갈매동 대기질 개선 및 환경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어린이가 많은 갈매동의 대기질 측정 자료를 환경정책에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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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 (사진=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오염 우심지역 대기질 측정 수요조사 대상지역으로 갈매동이 선정됨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대기질 측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기질 측정 위치는 갈매동 LH사업단 주차장으로,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24시간 대기질 변화를 측정한다.

측정 항목은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 오전(O₃), 이산화질소(NO₂), 일산화탄소(CO), 이황산가스(SO₂), 기상정보 등이다.

시는 이번 측정 결과를 갈매동 대기질 개선 및 환경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어린이가 많은 갈매동의 대기질 측정 자료를 환경정책에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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