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 1회 랄랄라 우리반 동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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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1회 랄랄라 우리반 동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동요제 참가를 희망하는 유아들이 친구, 교사와 함께 독창, 중창, 합장 등 다양한 형태로 예선에 참가했다.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선발협의회를 거쳐 본선에 나설 최종 11개 팀을 선정했다.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실력을 갈고닦은 11개 팀에게는 상장(충북유아교육진흥원장)과 소정의 상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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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1회 랄랄라 우리반 동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동요제 참가를 희망하는 유아들이 친구, 교사와 함께 독창, 중창, 합장 등 다양한 형태로 예선에 참가했다.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선발협의회를 거쳐 본선에 나설 최종 11개 팀을 선정했다.
11개 팀은 △하당초 병설유 무지개반(숲 속 풍경) △가경유치원 슬기·소망반(나무의 노래), 행복·사랑반(아기다람쥐 또미), 지혜·선행반(밤하늘 여행) △화남초 병설유 장미반(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 △초롱꽃유치원 잎새2반(나의 처음 사랑), 잎새1반(빨간 안경 속엔), 향기1반(산도깨비) △옥산유치원 열매2반(내가 바라는 세상) △내곡초 병설유 가온2반(다섯글자 예쁜 말) △대소유치원 보람반(예쁜 가을)이다.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실력을 갈고닦은 11개 팀에게는 상장(충북유아교육진흥원장)과 소정의 상품을 준다.
창장곡 '예쁜 가을'로 본선에 참가한 대소유치원 보람반 김민기 담임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작사를 하고, 내가 작곡을 한 동요를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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