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리 친환경먹거리테마마을 조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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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월곡리 일대 친환경먹거리테마마을 조성에 속도가 붙고 있다.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보건)는 지난 2일 제322회 정례회 1차 회의를 열고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친환경 청정사업을 위한 건물 시설물 취득을 비롯한 3개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해당 사업은 동면 월곡리 322번지 일원(5만2980㎡)에 '금옥골 달빛잔향 친환경먹거리 테마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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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월곡리 일대 친환경먹거리테마마을 조성에 속도가 붙고 있다.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보건)는 지난 2일 제322회 정례회 1차 회의를 열고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친환경 청정사업을 위한 건물 시설물 취득을 비롯한 3개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해당 사업은 동면 월곡리 322번지 일원(5만2980㎡)에 ‘금옥골 달빛잔향 친환경먹거리 테마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친환경 로컬푸드 레스토랑이나 표고버섯·딸기 재배 체험시설 등의 복합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시는 이번 심사 이후 내년 8월까지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뒤 내년 9월부터 사업에 착공, 오는 2025년 9월 완공을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같은날 퇴계동 국민체육센터 건립(변경)안건과 남춘천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 용지 취득 등의 안건도 가결됐다. 퇴계동 국민체육센터는 계획 주차대수가 기존 29대에서 60대로 변경됨에 따라 공사면적이 증가하고, 물가상승률이 급등하면서 사업비가 10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남춘천일반산단 내 군자리 1397번지는 미분양된 지원시설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 시가 공유재산으로 취득하게 됐다. 이 일대는 2098㎡ 규모로 감정평가액 기준 7억4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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