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전북체육회장 선거에 정강선·김동진 후보 등록

임채두 2022. 12. 4.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2기 전북도 체육회장 선거에 정강선 현 회장과 김동진 전 부회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4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회장과 김 전 부회장은 이날 선관위에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김 전 부회장은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최형원 전 사무처장, 권순태 전 전북유도회장과 막판 단일화를 이뤄냈다.

김 전 부회장은 소통·협력하는 체육 행정 실현, 전문체육·생활체육 활성화,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한 특별 예산 확보 등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체육회관 [전북체육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민선 2기 전북도 체육회장 선거에 정강선 현 회장과 김동진 전 부회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4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회장과 김 전 부회장은 이날 선관위에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김 전 부회장은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최형원 전 사무처장, 권순태 전 전북유도회장과 막판 단일화를 이뤄냈다.

정 회장은 생활 체육 활성화, 체육 지도자 및 행정 실무자 처우 개선, 전북체육 역사관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전 부회장은 소통·협력하는 체육 행정 실현, 전문체육·생활체육 활성화,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한 특별 예산 확보 등을 약속했다.

후보 등록 마감은 오는 5일까지다.

선거 운동 기간은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이며 선거는 15일 치러진다.

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