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전북체육회장 선거에 정강선·김동진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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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기 전북도 체육회장 선거에 정강선 현 회장과 김동진 전 부회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4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회장과 김 전 부회장은 이날 선관위에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김 전 부회장은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최형원 전 사무처장, 권순태 전 전북유도회장과 막판 단일화를 이뤄냈다.
김 전 부회장은 소통·협력하는 체육 행정 실현, 전문체육·생활체육 활성화,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한 특별 예산 확보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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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민선 2기 전북도 체육회장 선거에 정강선 현 회장과 김동진 전 부회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4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회장과 김 전 부회장은 이날 선관위에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김 전 부회장은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최형원 전 사무처장, 권순태 전 전북유도회장과 막판 단일화를 이뤄냈다.
정 회장은 생활 체육 활성화, 체육 지도자 및 행정 실무자 처우 개선, 전북체육 역사관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전 부회장은 소통·협력하는 체육 행정 실현, 전문체육·생활체육 활성화,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한 특별 예산 확보 등을 약속했다.
후보 등록 마감은 오는 5일까지다.
선거 운동 기간은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이며 선거는 15일 치러진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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