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일본 한류 열풍 인기 주역 'K팝 프론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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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이끄는 주역으로 'K팝 프론트맨' 면모를 빛냈다.
앞서 지민은 K컬처를 주제로 한 JTBC '톡파원 25시'에서도 "한국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일본인이 주저 없이 '지민'이라고 대답, ''BTS 지민이요?''라고 되묻자 ''BTS(가 맞다)''라고 강조해 지민의 인기를 실감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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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KBS 뉴스 '세계는 지금'에서는 '한류의 고속 진화…일본 MZ세대의 한국 열풍'이라는 주제로 일본 시내 중심지까지 확산된 뜨거운 한류 열기를 집중 조명했다.
또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지인들은 지민의 휴대전화 광고 사진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지민이 디자인한 BT21 캐릭터 치미(CHIMMY) 인형으로 다시 한번 팬 인증에 나서는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2021년 SNS 트렌드와 Z세대 인사이트의 연구기관 'Memedays(밈데이즈)'에 따르면 'Z세대'라 불리는 15세~21세의 일본 여학생들의 롤모델로 지민이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K팝 남자 아이돌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지민은 많은 셀러브리티와 매스컴의 사랑은 물론, 최근 일본 매체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연령대를 가리지 않는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로 일본에서 신한류 열풍을 이끄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의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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