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서 포르투갈전 실내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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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 밤 자정에 열리는 우리 대표팀과 포르투갈의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단체 응원전을 수원월드컵경기장 실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루과이전과 가나전 때는 야외 주경기장에서 응원전을 열었지만, 오늘 밤 체감온도가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는 예보에 따라 응원장소를 실내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려면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오늘 밤 10시부터 체육관에 입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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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 밤 자정에 열리는 우리 대표팀과 포르투갈의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단체 응원전을 수원월드컵경기장 실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루과이전과 가나전 때는 야외 주경기장에서 응원전을 열었지만, 오늘 밤 체감온도가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는 예보에 따라 응원장소를 실내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려면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오늘 밤 10시부터 체육관에 입장하면 됩니다.
체육관에는 경찰과 소방 인력 등 안전 관리 인력 2백여 명이 투입되고 구급차 4대와 소방차 1대가 배치됩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271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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