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르투갈전…오늘(2일) '재벌집'·'나혼산'·'슈돌' 결방

공영주 2022. 12. 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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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전 경기를 앞두고 오늘(2일) 각 방송사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

포르투갈전을 중계하는 지상파 방송 3사 중 KBS 2TV, MBC는 이날 밤 10시부터, SBS는 밤 11시부터 월드컵 중계를 특별 편성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밤 12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H조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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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전 경기를 앞두고 오늘(2일) 각 방송사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

포르투갈전을 중계하는 지상파 방송 3사 중 KBS 2TV, MBC는 이날 밤 10시부터, SBS는 밤 11시부터 월드컵 중계를 특별 편성했다.

우선 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결방한다. 또 JTBC는 '재벌집 막내아들' 결방을 결정했다.

월드컵 중계권이 없는 JTBC는 앞서 "국민의 관심이 높은 글로벌 스포츠 행사 일정을 고려해 쉬어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7회는 오는 3일 방송한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밤 12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H조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사진=각 방송사]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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