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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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 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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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 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관련 추진체계, 문제의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과 윤리경영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흥원은 환경경영과 사회공헌 추진체계, 윤리경영 분야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청소년진흥원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서대문구의 저소득 이웃의 생활안정 지원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대문구청으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손연기 이사장은 “진흥원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상생발전 노력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적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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