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군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58억 원을 8400여 농가에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촌 유지, 식품 안전, 환경보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도모를 위해 농업인에게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직불금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음성군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58억 원을 8400여 농가에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촌 유지, 식품 안전, 환경보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도모를 위해 농업인에게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직불금을 지급한다.
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대상에 대해 대량 검증과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급 대상 8400여 명과 7755ha 면적을 확정했다.
이중 소농직불금 3220여 명과 면적직불금 5180여 명에게 158억 원을 지급한다.
특히,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올해부터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과 보관, 의무교육 이수 등 17개 준수사항이 전면 시행됐으며 각각의 준수사항 미이행 시 공익직불금 지침에 따라 감액 지급된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코로나19와 쌀값 하락,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43일만" - 대전일보
- 대통령실 “尹당선인-명태균 통화, 기억에 남을 중요 내용 아냐” - 대전일보
- 청주 오송지하차도 오늘 밤부터 전면 개통… 참사 발생 474일만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尹-명태균 육성 공개 후폭풍… 민주 "철저한 진상조사" vs 與 "사적 통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