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배우 토다 에리카♥마츠자카 토리, 부모된다 “첫 아이 임신”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톱배우 토다 에리카, 마츠자카 토리가 결혼 발표 2년 만 부모가 된다.

토다 에리카 측은 11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번에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 것을 보고드린다. 지금은 심신이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길 바라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2015년 개봉한 영화 '거짓말을 자란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토다 에리카, 마츠자카 토리는 2020년 12월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토다 에리카는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 '꽃보다 남자2 리턴즈', '라이어 게임', '유성의 인연',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 '열쇠가 잠긴 방', '코드 블루', '벼랑 끝 호텔!',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 영화 '데스노트', '거짓말은 자란다', 마치다군의 세계' 등에 출연했다.

마츠자카 토리는 드라마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 ''불능범', '퍼펙트 월드', '그때 키스했더라면', 영화 '신문기자', '이름없는 새', '피스 오브 케이크', 꿀벌과 천둥', '그 시절', '유랑의 달' 등에 출연했다. (사진=토다 에리카, 마츠자카 토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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