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장동 가구창고서 한밤 화재…인명피해 없어
양희문 기자 2022. 11. 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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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0시49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한 가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창고 1개동 일부(136㎡)와 가구, 공구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4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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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28일 오후 10시49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한 가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창고 1개동 일부(136㎡)와 가구, 공구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4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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