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합류, ‘1박 2일’ 시즌4 새 멤버로 “25일 첫 촬영”(공식)

유선호 합류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1박 2일’ 시즌4에 유선호가 합류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28일 오후 MBN스타에 “유선호가 ‘1박 2일’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25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 방송일자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1박 2일’ 고정 멤버였던 라비가 지난 4월 군 입대와 활동 등을 위해 하차했다.

이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런 가운데 ‘1박 2일’ 새 멤버로 유선호가 합류하게 되며 6인 체제로 다시 전환됐다.

멤버들 역시 ‘1박 2일’ 새 멤버이자 막내로 합류한 유선호를 반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선호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다.

그런 가운데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로 데뷔했으며, 2018년 4월에는 미니앨범 ‘봄, 선호’를 발매했다.

이후 드라마 ‘언더커버’ ‘우수무당’ ‘가두심’ ‘닥터로이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주말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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