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유선호, '1박 2일 시즌4' 새 멤버로 합류

사진=유선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새 멤버로 합류한다. 

28일 KBS2 '1박 2일 시즌4' 측에 따르면 유선호는 새 고정 멤버로 합류해 지난 25일 첫 촬영을 마쳤다. 

'1박 2일 시즌4'는 배우 김선호가 지난해 10월 하차한 뒤 배우 나인우를 새 멤버로 발탁했다. 

이어 라비가 지난 4월 군 복무로 빠지면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등 5인 체제로 방송을 이어왔다. 

나인우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유선호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빅 포레스트' '언더커버'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을 맡아 어머니 임화령 역의 김혜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