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장성규 ‘2022 MBC 가요대제전’ 이끈다

김지우 기자 2022. 11. 28. 13: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준호, 임윤아 그리고 방송인 장성규가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또 한 번 뭉친다.

28일 MBC는 12월 31일 진행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작년에 이어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8년 연속 MC를 맡은 임윤아는 명실상부 ‘MBC 가요대제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안정적인 진행으로 매년 ‘믿고 보는 MC’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준호는 작년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MC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임윤아와의 특별 오프닝 무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성규 역시 4년째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을 맡게 된 만큼,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 사람의 환상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2022 MBC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