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음식물 감량 경진대회' 대상에 제주 세화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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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초등학교가 전국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음식물쓰레기 감량 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올해 3월부터 진행한 '2022년 남은음식물 감량 경진대회' 결과 세화초등학교 등 우수 집단급식소 6곳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우수사례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발생 감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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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제주 세화초등학교가 전국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음식물쓰레기 감량 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올해 3월부터 진행한 '2022년 남은음식물 감량 경진대회' 결과 세화초등학교 등 우수 집단급식소 6곳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최수우상은 육군 818포병대대·울산 화봉초등학교, 우수상은 국립생태원·성남시청·삼성전자(화성시 소재)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감량경진대회는 집단급식소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활동을 이끌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로 공공기관, 교육기관, 군부대, 기업 등 총 117개 기관과 기업이 응모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세화초등학교는 △식자재 손질 △먹고 남은 잔반 △남은 음식 등 쓰레기 발생단계별로 구분 관리해 전년 동기 대비 약 35%의 감량 성과를 보였다.
세화초등학교에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고, 감량을 위해 노력한 담당자에게는 환경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에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한국폐기물협회장상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우수사례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발생 감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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