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측 “12월2일 재방송 편성” 결방해도 주 2회

박아름 2022. 11. 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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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한 템포 쉬어간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극본 김태희∙장은재) 측은 12월 2일 금요일 결방 소식을 알렸다.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7-8회는 12월 3일,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며, 12월 2일에는 6회가 재방송된다"고 밝혔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16부작 사전제작 드라마로, 또 한 번의 결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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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한 템포 쉬어간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극본 김태희∙장은재) 측은 12월 2일 금요일 결방 소식을 알렸다.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7-8회는 12월 3일,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며, 12월 2일에는 6회가 재방송된다"고 밝혔다. 주 3회가 아닌 주 2회 방영되는 것. '재벌집 막내아들'은 16부작 사전제작 드라마로, 또 한 번의 결방이 예상된다.

지난 11월 26일, 27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5, 6회에서는 세기말 위기와 맞닥뜨린 순양그룹과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서정연 분)를 또 다시 잃고 순양의 완전한 주인이 되려 새로운 판을 짠 진도준(송중기 분). 불꽃 튀는 수싸움 끝에 '미라클 대주주'로서 진양철(이성민 분) 앞에 선 그의 모습은 더욱 휘몰아칠 전개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제 진양철 앞에 실체를 드러낸 그의 전쟁이 어떤 국면에 접어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6회 시청률은 전국 14.9% 수도권 16.5%로 3회 연속 자체 최고를 경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타깃 2049 시청률은 7.9% 분당 최고 8.7%까지 치솟으며 역시 연속 자체 최고 경신과 함께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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