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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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 들어서는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 아파트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청약에 돌입한다.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 관계자는 "근래 공세권 아파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백년문화공원 조망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확보한 단지이고 백년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예정되어 있어 금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고 계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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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경남 진주에 들어서는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 아파트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청약에 돌입한다.
25일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5층, 2개동, 166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84㎡, 119㎡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약초, 진주남중 등의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대학병원인 경상국립대병원과 더불어 마트, 공공기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KTX진주역, 진주고속버스터미널, 진주IC 등을 통해 주요 도시로 이동이 수월한 광역 교통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내부에는 특화된 주거 설계도 접목된다. 4베이, 3룸 구조로 채광과 개방감, 조망이 우수하다. 또 피트니스클럽, 옥상정원,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하는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된다.
특히 내년에 준공될 백년문화공원 조망 프리미엄을 확보한 공세권 아파트로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는 백년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비롯하여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이 잇따라 추진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12월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6일 1순위 청약, 12월7일 2순위 청약순으로 진행된다. 12월13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12월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서류접수를 받으며, 정당계약일은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 관계자는 "근래 공세권 아파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백년문화공원 조망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확보한 단지이고 백년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예정되어 있어 금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고 계시다"라고 전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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