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 개인 맞춤형 AI 개발도구 '마음오케스트라' 내달 오픈

홍효진 기자 2022. 11. 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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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랩이 초개인화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 도구 '마음오케스트라'를 내달 1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마인즈랩은 기업들이 AI를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마음오케스트라를 개발해 초개인화 맞춤형으로 사용자 자유도를 높이는 일에 집중해왔다"며 "마음오케스트라를 통해 고객사가 AI 시스템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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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인즈랩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랩이 초개인화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 도구 '마음오케스트라'를 내달 1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음오케스트라는 지난 9월29일 마인즈랩이 오픈한 인공지능 시스템 '마음에이아이(maum.ai)'의 핵심 모듈이다. 마인즈랩은 마음오케스트라 클라우드 버전을 내달 1일 모든 사용자들에게 무료 오픈할 예정이다.

마음오케스트라는 다양한 AI와 서비스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들을 자유롭게 연결해준다. 사용자가 원하는 AI와 서비스 API들을 빠르게 조합, 초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연결할 수 있는 AI는 마인즈랩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뿐만 아니라 타사의 인공지능까지 포함되며, 뉴스, 날씨, 환율, 주가 등 각종 서비스 API도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마음오케스트라는 실시간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1초 이내로 반응시간을 단축했다. 툴을 사용해 개발한 AI 서비스를 바로 실제 서비스로 운영할 수 있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마인즈랩은 기업들이 AI를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마음오케스트라를 개발해 초개인화 맞춤형으로 사용자 자유도를 높이는 일에 집중해왔다"며 "마음오케스트라를 통해 고객사가 AI 시스템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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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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