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롯데자이언츠, `이대호 NFT`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자이언츠와 '이대호 NFT'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대호 NFT'는 롯데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대호 선수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대호 선수의 사인과 함께 '조선의 4번 타자', '자이언츠 영원한 10번', '거인의 자존심', '롯데의 심장' 등 4개의 카테고리로 포토카드가 발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자이언츠와 '이대호 NFT'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대호 NFT'는 롯데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대호 선수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대호 선수 은퇴 기념 유니폼 및 포토전시회 사진 경매 낙찰자들을 대상으로 포토카드형 인증서 형태로 한정 발행될 예정이다.
포토카드에는 은퇴식 슬로건인 'RE:DAEHO'와 함께 이대호 선수의 현역 시절 모습을 담았다. 이대호 선수의 사인과 함께 '조선의 4번 타자', '자이언츠 영원한 10번', '거인의 자존심', '롯데의 심장' 등 4개의 카테고리로 포토카드가 발행된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NFT 발행은 향후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시작점으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멤버십 기반 토큰 등 다양한 분야에서 NFT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7월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NFT사업을 본격화했다. 내년 1월 중 실제 상용 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하고 롯데그룹 계열사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NFT를 판매할 예정이다.
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두순, 신분 감쪽같이 속이고 이사하려다 딱 걸렸다…보증금·위약금 돌려받아
- `청담동 술자리`는 거짓말… 첼리스트 "전 남친 속이려" 진술
- "우리집 가서 청소 좀 하자"…지적장애女 성폭행 80대 男 `무죄`
- "타 죽는 줄"…나체 상태로 태닝 기계에 갇힌 여성, 극적 구조돼
- 초등학교 코앞 살게된 조두순… 선부동 비상
- 내수 발목잡는 고금리… KDI "내년에나 회복 가시화"
- 몰려드는 저신용자… 카드사 연체율 `비상`
- 삼성전자 "차세대 HBM·3D D램 개발로 AI시장 선도"
- 인상 선 그었지만 더 깜깜해진 시장
- `학군` 흐려진 서울 vs 여전히 학군 주도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