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이정연 '속도의 안내자'
보도국 2022. 11. 24. 21:22
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수림문학상 수상작으로 이정연 작가의 소설 '속도의 안내자'가 선정됐습니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최규학 수림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4일) 연합뉴스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작가는 "영원한 삶이 모든 이에게 행복한 것인지 묻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속도의 안내자'는 경마장 도핑 검사소의 아르바이트생이 의문의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거대 권력의 음모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상금은 5천만 원이며, 당선작은 다음달 1일 단행본으로 출간됩니다.
#수림문학상 #이정연 #속도의_안내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꿈의 암치료 '중입자'…이번엔 췌장암·간암까지 치료
- 이재용부터 방시혁까지 총출동…UAE 대통령 만난 이유는
- 김호중, 아이폰 3대 중 일부 비밀번호만 경찰에 제공
- [단독] "소화기 휘두르고 스크린도어 넘어가"…지하철 만취 20대 피소
- 애견유치원 보낸 강아지, 한쪽 눈 실명…다른 학대 목격담도 잇따라
- 중국 '푸바오' 근황 생방송…"목 부분 털 채취…이상 없다"
- "이스라엘 탱크, 하마스 최후 보루 라파 중심가 진입"
- 사라지는 대한민국…2052년 서울 인구 793만 명
- 전 세계 단 2점 채색 판화 뭉크의 '절규'…볼만한 전시
- 도시 불청객 된 까마귀…사람 공격해 다치게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