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예술의 전당 단독 콘서트 실황 'KBS 중계석'서 전국 방송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2022. 11. 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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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안방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마에스트로' 이태영의 지휘 아래 자신의 팝페라 정규 8집 앨범 타이틀곡인 '꽃 한 송이'는 물론, 트윈 폴리오의 '웨딩 케익', 펄 시스터즈 멤버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한국가곡 '비목'과 '선구자' 등과 같은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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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지엔콤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안방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오는 24일 자정에서 25일 금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5분 KBS1 'KBS 중계석-임형주 콘서트 '잃어버린 추억 속으로'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실황 방송은 임형주가 지난달 12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임형주&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평화 콘서트 Lost In Memory(잃어버린 추억 속으로)' 단독 콘서트 공연 전체가 녹화중계로 방영되는 '늦가을 특집'이다.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마에스트로' 이태영의 지휘 아래 자신의 팝페라 정규 8집 앨범 타이틀곡인 '꽃 한 송이'는 물론, 트윈 폴리오의 '웨딩 케익', 펄 시스터즈 멤버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한국가곡 '비목'과 '선구자' 등과 같은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클래식, 팝, 재즈, 뮤지컬, 가요 등 거의 모든 음악장르를 총망라한 임형주의 단골 레퍼토리 곡들도 빠지지 않는다. 또한 앙코르곡들로 선사한 자신의 최대 대표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와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도 편집 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던 올해 '산레모 국제 신인가요제' 한국인 최초 우승 및 2관왕에 오른 팝페라계의 떠오르는 샛별인 테너 박종수(HUNKTENOR)의 첫 지상파 데뷔도 기대 포인트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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