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초·중 20개교 '찾아가는 마술쇼'…문화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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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초·중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술쇼'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술쇼는 코로나로 학교 밖 활동이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기획해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마술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넘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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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초·중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술쇼'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술쇼는 코로나로 학교 밖 활동이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기획해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상주 함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1일 경주 천포초등학교 등 오는 12월30일까지 2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문 마술팀이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마술쇼는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술뿐만 아니라 플라워 컬러체인지, 벌룬쇼 등 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마술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넘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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