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 2022년 여가친화인증기업 문체부 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트리㈜는 이달 17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2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미트리는 야근 없는 근무를 지향하는 사내 방침을 기본으로, 복지 프로그램 '웰니스 웰페어(Wellness Welfare)'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트리㈜는 이달 17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2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미트리는 야근 없는 근무를 지향하는 사내 방침을 기본으로, 복지 프로그램 ‘웰니스 웰페어(Wellness Welfare)’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트리 측에 따르면 연간 100만 원 이상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하고, 제휴 미용실에서 무제한 미용 서비스 제공, 주택 및 원거리 교통수당 지급 등의 복지제도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직원들에게 조식, 간식 등을 자체 개발한 사내 카페 오더 시스템을 통해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웰니스 밀, 웰니스 케어, 사내 노래방, 미트리 BAR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미트리만의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한 미트리의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미트리 생활’을 통해 신규입사자 맞춤형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웰컴 키트를 지급하며, 재직자를 위한 사내·외 교육 등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자기 개발을 돕는다.
이옥진 미트리 대표이사는 “일과 쉼의 조화는 직원 개개인의 만족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 근로 만족도와도 연결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상호소통하며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과 충돌한 MBC 기자 살해 예고에 경찰 수사 착수
- 6%예금 4750만원 가입…저축은행 파산시 이자 2.89%만 돌려받는다
- 박지원 "김건희 여사, 사우디 가서 외교해야"
- 10대 여고생과 성관계 위해 ‘이것’ 자랑한 남성의 최후
- "文, '근자감' 기자회견 이후"...탁현민, 尹 도어스테핑 중단 겨냥
- '아시아 최초' BTS, 美AMA 수상…1년만에 월드컵도 '접수'[그해 오늘]
- 김건모, 3년 만 성폭행 누명 벗어… "활동 재개할 것"
- 수능서 ‘성게 머리’ 한 수험생…“평소 이렇게 해, 노린 것 아냐”
- 스킨십에 밀치기…카타르 간 한국 리포터 "쉽지 않다" 울컥
- 라이베리아 대통령 아들, 월드컵 데뷔전 골…아빠 소원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