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시면민과 김한종 의사의 넋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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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의사기념관이 '100년의 역사, 100년의 꿈'을 주제로 지난 20일 예산군 광시면 일원에서 광시·예산 독립운동문화제 및 제13회 김한종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한종의사기념관 관계자는 "100년의 역사, 100년의 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장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 청소년과 광시·예산 예술인, 광시면민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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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한종의사기념관이 '100년의 역사, 100년의 꿈'을 주제로 지난 20일 예산군 광시면 일원에서 광시·예산 독립운동문화제 및 제13회 김한종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광시면 신흥리주민 및 광시한우마을, 예산황새마을, 지역예술인이 십시일반하여 준비하고 광시중학교, 웅산초등학교등이 협력해 치러졌으며 10의사 추모제례에 이어 광시풍물패 및 홍주의병 출전행사인 광시 거리행진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제13회 김한종문화제 행사인 꿈나무 문예대회 시상식에서는 글짓기 부문 예산초 5학년 김지효 어린이, 그림그리기 부문에는 금오초 3학년 신지윤 어린이, 창작모형만들기 대회에는 웅산초등학교 1학년 정광호, 김가온, 조은결, 신선은 어린이, 창작뮤지컬에는 군자금을 모아 청산리전투에서 일본군을 무찌르는 시나리오의 광시중학교(김대혁, 방지민, 배준서, 신소은, 오준규, 박우현, 서지원, 심희서, 이민혁, 이용현, 최나영, 최동균 어린이) '그날이 오면'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김한종 창작뮤지컬 '그날이 오면'(프로듀서 신대섭), 시 낭송(구행모, 진명희), 길병권(하모니카), 장동관(색소폰), 박필수(기타), 평양예술단 공연이 이어졌다.
김한종의사기념관 관계자는 "100년의 역사, 100년의 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장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 청소년과 광시·예산 예술인, 광시면민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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