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1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2. 11.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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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매일 우리말 문제 냈죠”

■우리말 겨루기(KBS1 오후 7시40분) = 제61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하는 순간을 만나본다. <우리말겨루기>에 첫 도전을 한 범종씨는 평소 틀린 맞춤법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성격이라고 밝힌다. <우리말겨루기>에 세 번째 도전장을 내민 창연씨는 약 4년 동안 매일 직접 출제한 우리말 문제를 지인들에게 보내주었다고 한다. 범종씨와 창연씨를 비롯한 도전자 4명이 우리말 달인에 도전한다.

먀무와 나나, 화해할 수 있을까

■와츄 프리매직(MBC 오전 11시30분) = 한나(강은애)의 멋진 프리매직 무대에 푹 빠진 먀무(장미). 나나(김도희)를 놔두고 한나에게 프리매직을 같이할 것을 권유한다. 먀무와 나나 콤비가 해체되기 직전 냥 할아범(정의한)이 두 사람 간 갈등을 해소할 자리를 마련하지만, 쉽게 풀릴 것 같지 않다. 과연 찰떡 호흡 나나와 먀무의 무대는 이대로 끝나는 걸까. ‘콤비 해산? 너무 빠르다고’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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