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작가초청 강연회

육종천 기자 2022. 11. 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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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지난 19일 본원에서 초중 고등학생, 학부모, 교직원 총 50명 대상으로 '이안 시인과 함께 떠나는 동시소풍' 작가 강연회를 펼쳤다.

또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본원 1층 로비에서 이안 작가의 미니작품 전시회를 열고 이를 감상한 이용자들과 함께 △작가에게 한마디 △이 시가제일 좋아요 △내가 시인이 된다 면? 등 다양한 메시지 남기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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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시인과 함께 떠나는 동시 소풍

[청주]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지난 19일 본원에서 초중 고등학생, 학부모, 교직원 총 50명 대상으로 '이안 시인과 함께 떠나는 동시소풍' 작가 강연회를 펼쳤다.

이번 작가초청 강연회는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동시'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독서문화기회와 인문학적 감성을 제공하는 자리다.

충주출신인 이안 시인은 초등 1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글자 동물원' 저자로 작품으로는 목마른 우물의 날들, 고양이의 탄생, 기뻐의 비밀 등이 있다.

작가는 강연회를 통해 동시를 읽고 쓰는 즐거움에 대해 관중과 유쾌한 소통시간을 가졌다.

또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본원 1층 로비에서 이안 작가의 미니작품 전시회를 열고 이를 감상한 이용자들과 함께 △작가에게 한마디 △이 시가제일 좋아요 △내가 시인이 된다 면? 등 다양한 메시지 남기기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중원교육문화원은 이안 시인 강연회와 관련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러와요, 글자동물원에, 다같이 돌자! 글자동물원' 주제로 동시 써보기 사전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이종구 원장은 "아이들에게 책 읽기와 글쓰기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창작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음 한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 전경모습.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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