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 김래원, 밀실 화재 사건에서 '새로운 증거'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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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화재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
19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는 진호개가 본인의 집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을 재조사했다.
이날 진호개는 공명필과 함께 화재 사고를 재조사했다.
진호개는 "초동 수사에서 놓친 사람 피다. 밀실 화재, 밀실 실종 다 틀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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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래원이 화재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
19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는 진호개가 본인의 집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을 재조사했다.
이날 진호개는 공명필과 함께 화재 사고를 재조사했다. 그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람이 어딨어"라며 바닥을 뜯어내라고 일렀다.
그리고 그는 바닥재 아래에서 혈흔으로 보이는 흔적을 찾아냈다. 이에 FOB키트 검사를 했고, 그 결과 양성이 나와 봉도진과 송설을 놀라게 했다.
진호개는 "초동 수사에서 놓친 사람 피다. 밀실 화재, 밀실 실종 다 틀렸다"라고 했다. 고스트 마크를 발견한 봉도진은 이를 놓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진호개는 "스며든 피는 못 닦아내니까. 불에도 안 타"라며 고스트 마크가 남은 이유에 대해 말했다.
송설은 "저 정도의 출혈양이면 오랫동안 고여있었다는 건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진호개는 "사후에 일어났다는 이야기지"라며 "이제 감이 좀 오나. 단순 실종 아니다. 살인일 가능성도 있어"리고 사건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았다.
그러자 봉도진은 "단순 화재가 아니라 방화일 가능성도 있다"라며 사건을 다시 바라보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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